날씨 무엇인가요? 😳
뜨루민들 Hi~! 가만히 있어도 불쾌지수 급상승하는 장마가 왔네요. 이번 주 뜨루마을엔 해무가 자욱히 깔렸는데 그 광경이 너무 몽환적이고 좋았어요. 근데 그거 알죠?! 에어컨 틀어놓고 실내에서 구경하니까 좋았다는 거? 😝
이런 날씨에 어딜 나가요~ 이번 주말은 집에서 뽀송하게 와인 마시면서 책 읽자고요! 👀
퇴근길에 근처 서점에 잠시 들려 책 내음을 맡아보세요. 그리고 와인 책들이 몰려있는 곳으로 돌진! 하면 생각보다 많은 종류에 놀라게 될 거예요. 저 해마도 그동안 참 많은 와인 책을 읽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전문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쉽게 읽히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책 한 권 완독하기 참 힘든 세상인데 내용까지 공부하며 읽어야 하면 아무래도 손이 잘 안 가더라고요. 그래서 책 한 권을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사실 저도 아직 안 읽어본 책이에요 😌 그런데 왜 추천하냐고요?!
바로 사람들의 다양한 리뷰를 보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일 것 같아서예요. 전 주말에 에어컨 빵빵 틀고 이불 속에 들어가 제가 좋아하는 영화 한 편 틀어놓고 스파클링 와인 한 잔에 이 책 읽을 거예요! 여러분도 와인앤책 Go?!
책 프리뷰는 아래 본문에서 만나요 😊
추천 책: "와인 좋아하세요? Do you like wine?"
22.7.1 해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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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알고 마시면 더 즐겁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지? 🤓" By 빅코
어서오세요, 뜨루민들. 와인과 함께하는 한 주 보내셨나요? 저는 지난 강의에서 설명한 두 품종으로 만들어진 보르도 와인을 마시며 한 주를 마무리했어요. 역시, 맛있는 와인 한 잔은 어마어마한 행복을 가져다 주더라고요. 😌 그럼 오늘도 지난 시간에 이어 대표 적포도 품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 지난 강의 내용이 가물가물한 뜨루민들이나, 수업에 참여를 못한 뜨루민들은 뜨루마을 학교에서 진행되는 [방과 후 수업]을 통해 다시 공부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표적인 적포도 품종
③ 피노 누아(Pinot noir)
전 시간에 배운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품종을 포도 품종의 왕이라고 한다면 🤴, 피노 누아는 여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피노 누아 와인은 그만큼 섬세하고, 우아하면서, 부드러운 풍미를 보여주는 품종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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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 누아 와인은 산도가 아주 좋은 편이에요. 반면 타닌은 그리 많지 않으며, 풍미는 딸기, 체리, 라즈베르 등과 같이 은은한 붉은 과일 캐릭터가 주를 이루어요. 품종 특징이 이러하다 보니 피노 누아 와인과 음식을 페어링 할 때는 음식의 풍미도 그리 강하지 않은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 한 예로, 저희 뜨루 멤버들은 피노 누아와 생연어의 궁합을 아주 좋아해요~! 🍣
피노 누아의 대표 생산지는 아래와 같아요~
■ 프랑스 > 부르고뉴
■ 미국 > 캘리포니아 > 소노마 카운티 & 몬터레이 & 산타 바바라
■ 뉴질랜드 > 마틴버러 & 말버러 & 센트럴 오타고
피노 누아 와인에 대한 경험이 없거나 적은 분들은 병 라벨/레이블에 'Bourgogne'가 적힌 부르고뉴 레드 와인, 혹은 뉴질랜드에서 생산된 와인을 먼저 경험해 보시라고 추천드려요!
④ 시라/쉬라즈(Syrah/Shiraz)
설명해 드릴 마지막 적포도 품종인 시라/쉬라즈입니다~ 이 두 품종 명칭은 사실 동일한 품종을 의미하는 것이에요. 주로 프랑스 > 론 지역에서는 시라(Syrah)로 표현하고, 호주에서는 쉬라즈(Shiraz)로 표현합니다. 두 국가(산지)는 이 품종을 대표하는 핵심 산지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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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쉬라즈는 강렬한 과일 풍미와 함께 향신료(예: 후추 향)와 같은 풍미도 꽤나 강하게 갖는 품종이에요. 향과 맛이 모두 강렬하고 직관적인 편이라 많은 한국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품종이기도 해요 💕
이 품종의 대표 생산지는 아래와 같아요.
■ 프랑스 > 론 > 북부 론 (📣 남부 론의 경우 주로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3종의 품종을 블랜딩 해요.)
■ 호주 > 남호주 > 바로사 밸리 & 멕라렌 베일
이 품종에 대한 경험을 원하는 뜨루민들은, 호주 >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 멕라렌 베일(McLaren Vale) 등지에서 생산된 남호주 와인을 추천해요! 프랑스 > 론 와인에 비해 과일 향이 더욱 직관적인 편이라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스타일의 와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공부 → 소비 → 기억이 가물가물...😥 → 뜨루학교에서 복습 → 기억!!
이렇게 총 4종의 대표 적포도 품종에 대해 설명해 드렸는데요~ 지금 혹시...'어...4개 품종 배웠는데도 너무 헷갈려...'라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충분히 그럴 수 있어요! 😅 처음은 원래 그런 거니까요. 그러니 너무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어렵다고 생각할수록 공부는 점점 더 멀어지게 될 테니까요...
그냥 마음 편히 매주 뜨루 학교에서 빅코의 강의를 들으러 오는 거에요. 그것 자체에 의미를 두자고요! 😋 그리고 그날 배운 지식과 관련된 와인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마셔 보세요! 그게 전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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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splash
그러다가 '어? 이게 무슨 풍미일까?', 혹은 '이 품종은 어느 생산지가 유명하다더라?'하고 궁금증이 생긴다면, 뜨루마을 학교로 와서 다시 복습해 보세요! 그리고 이런 과정이 자주 반복된다면 자연스레 와인에 대한 지식들이 내 머릿속에 저-장 될 거에요! 이 빅코가 장담합니다!! 😎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에요~ 2주 동안 대표 적포도 품종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대표 청포도에 대해서도 알아봐야겠죠? 그럼 다음 주에는 대표 청포도 품종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다음 주 금요일 12시에 또 만나요~~ 안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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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교양이 넘쳐나서 좋아👍" By 해마
22.7.1 목요일 밤, 시간이 지나도 똘이가 오지 않는다..
무슨 일이냐고요?! 아무래도 2022년의 현실과는 맞지 않는 책 내용 때문이죠 😥
2편에서 요즘은 상상도 못할 불편한 성적인 표현에 똘이가 단단히 화가 났어요. 그리고 결국 신의 물방울 보이콧을 선언하게 되는데요. 뜨루민들! 이 책은 누군가에겐 분명 불편할 수 있다는 점과, 만화다 보니 과장된 표현이 다소 등장한다는 점을 꼭 인지하고 읽으시면 좋겠어요 😱
이 책을 리뷰하는 게 과연 옳은 일인가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왔는데.. 와인과 관련된 내용은 너무 좋아서 이대로 끝내기엔 너무 아쉽기도 하고요..우리 앞으로 괜찮을까요..? 😳 답해줄 뜨루민 어디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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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코 👨🔬: "맛있는 프랑스 요리가 근사한 와인 덕택에 더욱 돋보이게 느껴질 때도 있고, 반대로 요리가 와인의 매력을 끌어내 주는 경우도 있어요. 그게 마리아주(Mariage)에요." 난 이 말에 정말 공감해👍 비싸고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반드시 비싸고 좋은 와인이 곁들여져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지! 😌
해마 👨🌾 : 옳소옳소. 그 조화를 이해하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 거기에 플러스! 원칙은 알지만 내 멋대로 즐길 줄 아는 그런 유연함? 😎 난 그런 게 참 좋더라~ 마치 윤여정쌤이 화이트 와인에 얼음 하나 톡! 띄워 드시는 것처럼 말야 🤟
쇼피 👩🎨: 너네 다들 뭐라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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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프랑스 요리가 근사한 와인 덕택에...
그게 '마리아주'에요." 🥩🍷 |
"와인은 소주처럼 벌컥벌컥 들이키는..."
해마: 좀 들이키면 어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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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을 읽은 뜨루 멤버들의 독후감이 궁금하다면 해마의 집으로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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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루 멤버들이 와인과 어울리는 세상 이곳 저곳의 장소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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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명 | 와인앤모어
주소 | 수도권, 대구, 부산
와인앤모어는 워낙 유명한 곳이라 다들 잘 알죠?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대형 소매점인데요. 주로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지방러들에겐 그림의 떡이지만요 😂
그런데 이 유명한 곳을 왜 추천하냐고요?! 이번 주 뜨루마을을 떠나 잠시 서울을 다녀왔는데요. 그동안 사악한 가격 때문에 살만한 와인이 없던 이곳이! 드디어 가격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
주로 이달의 세일 품목이나 행사 코너에 있는 와인들 가격이 좋은데요. 전국 최저가보다 조금 비싼 수준이라 상당히 합리적이더라고요 👍
근데 아직도 잘~~사긴 해야 돼요! 그래도 워낙 쇼핑하기 쾌적하잖아요? 비비노 찍으러라도 한 번쯤 구경 가세요. 아이쇼핑도 쇼핑이니까요 👀 매달 진행하는 와인앤모어 할인 제품은 앞으로 뜨루마을 확성기를 통해 전달해 드릴게요 😊 |
업체명 | 서울 스쿨 오브 와인 학원
주소 | 서울 종로구 경희궁2길 14, 201호
대박사건! 서울에 Wset 전문 기관이 한 곳 더 생기나 봐요 👏 Wset(Wine & Spirit Education Trus) 자격증은 그동안 강남의 <1. WSA 와인 아카데미, 2. 와인비전> 단 두 곳에서만 수강하실 수 있었는데요. 광화문역과 경복궁역에서 가까운 종로에 전문 학원이 생겼어요. 근처에 직장 다니시는 분들 소리질러~~! 🤩
커리큘럼은 원데이, 아로마, WSET(예정) 프로그램이 있고요. 최대 12명 소규모로 진행되는 와인 전문 학원이에요. 학원인데 인테리어까지 예뻐서 더욱 매력적인 공간 같네요 😁
근데 또 공부하라는 소리냐고요? 사실은요! 오늘 인트로에 소개해 드린 책의 저자 '정아영(제인)' 작가님이 바로 이곳의 대표님이세요 👍 출판과 오픈을 동시에 진행한 능력자신가봐요. 그럼 바로 이어서 책 프리뷰로 가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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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좋아하세요? DO YOU LIKE WINE?
작가 | 정아영 (Wset 디플로마)
유튜브, 클래스101 등에서 만났던 Wset 디플로마 소지자 제인님의 책이 오늘의 추천 책이에요. 참고로, 제인님은 뜨루지기들과는 아무 관련이 없고 정말 읽어보고 싶어서 고르게 됐어요 😆
이 책의 부제가 "나의 취향을 알아가는 즐거운 와인 수업" 인데요. 이 문구가 너무 좋았서 Pick 하게 됐어요. 왜냐하면, 와인 지식이 남보다 더 뛰어나다고, 혹은 비싼 와인을 더 많이 마셔봤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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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남보다 더 뛰어난 게 아니거든요. 바로 내 취향을 파악하고 올바른 가격에 와인을 구매할 수 있는 눈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하답니다! 뜨루민의 지갑은 소중하니까요 😌 책의 전체적인 구성은 와인 이론의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너무 딱딱하지 않아요. 상냥한 옆집 언니/누나가 차분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와인의 정석을 알려주는 느낌으로요. 궁금한 뜨루민은 아래 목차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
👉 Part 1. 와인의 세계로 폴짝
- 와인 용품, 앱 활용법, 구매 팁, 시음 방법, 시음 용어 등에 대해서 배워요.
👉 Part 2. 어떤 와인 좋아하세요?
- 취향에 맞는 와인을 찾는 방법과 좋은 와인을 결정하는 요소, 최근 트렌드에 대해 배워요.
👉 Part 3. 즐거운 나의 와인 생활
- 집에서 마시는 와인, 밖에서 마시는 와인, 페어링 등 와인을 즐겁게 즐기게 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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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한 와인은 저에게 맡겨주세요!" By 쇼피
습한 장마철...😱 그리 덥진 않은데 푹푹 찌는 듯하고, 몸은 처지고...뜨루 멤버들은 이런 상황에서 무슨 와인을 떠올릴까요?
#1. 보쌈 & 캐논볼 메를로(Cannonball, Merlot) by 해마 | 2만 원대
다들 비비노(Vivino) 앱 써봤어? 마트나 샵에 가서 2만원 대 메를로 중 평점 3.7점 이상을 골라 봐! 개인적으로는 미국, 보르도 메를로를 추천할게. 그리고 꼭 보쌈을 한 입 넣고 와인을 마셔 봐. 이건 마치 라면에 김치 같은 궁합이라구 🤩
#2. 교촌치킨 허니 순살 & 보히가스, 까바(Bohigas, Cava brut reserva) by 쇼피 | 1~2만 원대
뜨루마을에는 치맥보다 치와가 더 인기 많다는 사실! 불쾌지수 높은 날엔 시원한 스파클링 와인과 달달한 뼈 없는 순살치킨이 최고 👍 친구들과 만날 때 자주 챙겨가는 핫 아이템!
#3. 다진 돼지고기 김치전 & 엠 샤푸티에, 페이독 루즈(M.Chapoutier, Pays d'Oc rouge) by 똘이 | 1만 원대
드디어 습도 높은 장마철의 여름이다...불쾌지수가 높아지면 먹을 거라도 든든하게 먹어야지. 나는 보통 광고에 혹하는 편이야. 😅 트레이더스에서 신의 물방울에서 극찬한 남프랑스 와인이라는 광고를 해서 혹했지 뭐야...난 돼지고기를 먹을 땐 후추를 많이 쓰는데, 이 와인에서도 후추 향이 난다고 하더라고! 난 후추향을 잘 느끼진 못했지만 진한게 맛있더라고~
#4. 스프라이트 & 앨런 스콧, 소비뇽 블랑(Allan Scott, Sauvignon blanc) by 빅코 | 1만 원대
덥고 습할 때는 그냥 시원한 게 최고 아니겠어? 🤔 같이 먹을 음식도 필요 없어. 그냥 1L 텀블러에 스프라이트와 와인을 350ml씩(총 700ml) 넣고 큰 얼음 마구 넣어. 그럼 끝! 🍹 이게 바로 오스트리아에서 유래된 스프리처(Spritzer)라고 하는 음료야. 다들 집 나설 때는 텀블러에 스프리처 듬뿍!! 🍾
네 종의 와인 모두 마트나 샵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정정: 6월 24일 발행된 뜨루레터에서 와인 용어를 잘못 설명하여 정정합니다.
'앙금 접촉(Lees contact & Sur lie)'은 발효를 마치고 죽은 효모 찌꺼기(앙금)를 와인과 지속적으로 접촉시키는 양조 기법이에요. 이를 통해 와인은 추가적인 질감을 얻을 수 있으며, 밀가루 반죽/빵/비스킷과 같은 풍미를 얻을 수 있어요.
참고로, '유산/젖산 발효(Malolactic Fermentation)'라는 양조 기법도 있습니다. 이는 알코올 발효를 마친 와인에 함유되어 있는 사과산(Malic acid)을 부드러운 유산(Lactic acid)으로 전환시키는 또 다른 발효 과정이에요. 화이트 와인의 경우에는 유산 발효를 거의 진행하지 않지만, 샤르도네 품종의 경우에는 이 과정을 진행하기도 해요. 이 경우 와인에서 버터와 같이 부드러운 풍미가 발현되며, 산도는 더욱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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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보관, 시음 온도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철에는 와인셀러 구매가 폭증한다고 해요. 클래스101에서 와인 기초 정보부터 푸드 페어링까지 알려준다고 하네요🙈
0원 와인 클래스도 수강하고 와인셀러도 응모해 보세요!
장마가 끝나고 찾아 올 더위에서 소중한 와인들을 지켜주세요.✨
☝🏻Event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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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뜨루레터는 여기까지예요.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다음 주에도 재미있는 와인 이야기 많이 담아 보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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